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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과 우리나라 시차가 한시간 밖에 안나는지라 이번 올림픽은 제 시간에 꽤 많은 경기들을
볼 수 있을것 같다.

그 시작....남자 유도 60kg급 최민호.
선수촌의 생활을 다큐로 다룬 프로그램에서 왕기춘(73kg급)과 더불어 가장 눈길가는선수중 하나였다.
(근육질인 몸만봐서는 60kg급 이란게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에 이은 새로운 한판승의 사나이. 한판승의 달인이 탄생했다.

첫 경기는 운 좋고 부전승. 그 이후 5경기 연속 한판. 특히 준결승에서는 24초만에 끝내버렸다.~

2004년에 쥐가나서 진 이후로 4년동안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자기보다 10cm 이상 큰 선수들을 메치고 나서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손가락 하나씩 들어보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던 그였지만 결승에서 이기고나서는 그동안의 설움.아쉬움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보였다.
환한 웃음을 보이면 좀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다.^^

힘이 좋아서 210kg까지 든다고 하는데. 60kg선수니 얼마나 가벼웠을까.ㅋ
마치 딱지치기 해서 딱지가 넘어가듯 상대선수가 넘어가는데 얼마나 통쾌하던지...


ps:
오늘 여자 역도는 몸무게 500g 때문에 동메달이 날아갔다...
선수들 자기관리가 장난아닌거 같다. 48kg급 계체량을 보니 다들 47.xx kg 이다.
최대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드려고 48kg에 가깝게 몸을 만든거다. 놀랍다 -ㅁ-
Posted by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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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희정 2008/08/11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쓰신글중에 "선수촌의 생활을 다큐로 다룬 프로그램에서 "라는 글이있어서 댓글남겨요~
    계속 올림픽 보고는있는데 ,,,더 궁금하여,,ㅋ
    꼭 이다큐 보고시퍼서;;;어디서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귀찮으시더라도 dear0424@naver.com으로 쪽지글 하나 남겨주세요
    그럼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2. BlogIcon window31 2008/08/11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무게 관리 저런게 어케 가능할까요 ;;;
    전 찜질방가서 잠자기 직전에 몸무게 잰 것이 59.25kg
    자고일어나서 아침에 재니까 58.60 정도던데 (물론 똥도 안 눴음)
    땀 많이 흘리고 밥도 쵸큼 많이 먹는 쟈들은 저런걸 어찌 관리하는지 ;;

  3. 라이 2008/08/12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저도 그 다큐 보고 싶어서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