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정,윤옥희가 차례로 떨어질때만 해도 설마? 했다.
같은 한국팀원끼리 1-2위전을 하는 것이 익숙했지만, 그래도 결승에서는 이겨주겠지 했다.

언론에서 밝혔듯 도가 지나친 중국팬들의 매너없는 응원.
TV로 보는데도 느껴지는데 현장에선 오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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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성현은 울지 않았다. 그동안 은메달을 따면 울곤 했던 예전의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니었다.
당당히 은메달도 값지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성숙함이 생겼다.

올림픽 연패 기록을 이어나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박태환이 수영 400m 에서 금메달을 땄듯이
승부의 세계에서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많이 아쉽지만 오히려 다른 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으로 인해 양궁이 올림픽에서 퇴출되지 않고
계속 이어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ㅋ

ps:
경기방식을 동시에 쏘는것으로 바꾸면 어떨까 한다. 사격처럼.
그러면 어제같은 외부요인에 흔들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Posted by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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