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원래 시작은 700 개.
200개는 10만원에 매도.
150개는 여차저차 다시 채움.

지금 가격으로 50개를 채운다면 350만 정도 남는 상황.

지금 굳이 50개를 채워야하나? 말아야 하나?

아침에 살짝 상승할 때. 아 지금 채울까? 살짝 고민. 하지만 일단 익스플로러를 닫아버렸다...
지금보니.역시나. 또 하락중. 전강후약의 확률이 높은 시장 특성상..역시..

아침기분(상승을 다시 시작한 지금 못사면 나중에 더 비싸게 살지도 몰라)으로 매매를 하면 후회하기 십상.

조금 더 비싸게 주고 사면 어때.10만원 보다는 훨씬 싸게 사는건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운만큼(이런 제길-_-). 어디가 바닥인지는 지나봐야 아는거구.

굳이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 돈을 더 부으면서 너 지금 바닥이지? 라고 테스트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심리적인 문제때문에 물타기를 하지 말아야지..

차라리 오늘 아침에 어제 하한가에 샀던 양만큼 팔았어야 했다...
(물론 다 팔고 오후에 다시 샀으면 좋았겠지만...다시 올라갈 확률을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하긴 힘들다.)

적어도 어제 산 만큼만 팔면 그 만큼은 '수익확정'인 셈일테니..

아직도 급등할 거라고 믿는건가...?

일단은 하루하루 생기는 CMA 이자에 낙을 삼아야겠다...
여기서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지뢰를 밟을수도 있다구...





미국이 달러를 풀어서 앞으로 생길 유동성 장세? 글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문제다.
나같은 사람에게 과연 '여유자금'이란게 존재하는가...?
뭐 아직은 여유자금이긴 하지만...

세상에 '잃어도 좋을만한' 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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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이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