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을 통해 결정된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경제 책에 나오는 말이다...

꼭 재화뿐만이 아니라 서비스.그리고 연예인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일요일 아침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탄탄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몇 토막의 얘기들을 들려주고 거짓을 찾아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자체는 재밌지만 그것을 보면서 예전부터 의문이 들었다.

'왜 저기는 김용만 등 출연료 많이 드는 사람을 스튜디오에 출연시키는 것일까...? 그것도 여섯명 씩이나...'

어차피 이미 촬영된 것을 시청자와 보는 것같이 그들도 그걸 보고 진실,거짓을 찍는것 뿐인데...
진행할때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지도, 김용만이 안나오고 좀 지명도가 덜한 사람이 나온다고 해서 안볼 사람도 없을만한 -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에 - 프로그램인데 말이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김용만 7년만에 하차했다고 나온다.
스튜디오 촬영분이 없어지더니 결국...

이번 일은 제작비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그리 된 것이지만..
패밀리가 떴다.의 유재석. 1박2일의 강호동은 제작비 여건에 상관없이 계속 출연을 할 것이다.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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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도 마찬가지. 내가 하는 일을 다른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면, 내가 내세울수 있는 논리가 극히 줄어든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남들과 다르게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든지, 아예 남들이 잘 못하는 일을 한다든지
그래야. 나의 가치가 올라간다. - 가치라 함은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경영자 입장에서 이 사람이 이곳에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난주 술 마시다가 얘기한 것 + 오늘 기사보니 생각나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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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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