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천안으로 직출.
버스를 타고 갈까 운전하고 갈까 어제부터 고민하다가
버스를 타려면 집에서 5시 50분엔 나가야 하기에.
운전하고 갔다.

연수때를 제외하곤 처음 타보는 고속도로...
천천히 가자....라고 생각하고 앞차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가고 있는데
어랏? 어느순간 속도계를 보니 120km 이다. ㅡ,.ㅡ
(생각보다 RPM 은 높지 않았다..신기 +_+)

어제까지 내가 최고속도를 낸게 80km 였는데. 50% 이상 빨리 달린셈.
잠깐 옆을 돌아보니 경치가 무지 빨리 지나간다. +_+

브레이크를 별로 쓰지 않고 액셀레이터만 밟았다 떼었다 하면서 주행했으니 연비도 좋아졌을듯.ㅋ
차선바꿀때 뒷차와의 거리 변화만 체크하면 차선바꾸기도 시내에서만큼 신경이 많이 쓰이지도 않고~

이제 여름휴가를 차편 신경쓰지 않고 가려면 득템하나만 하면 될듯... 레벨업은 했으니~ ㅎㅎ


레벨 업~! 두둥




이번에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서 안 사실 & 주의할 점

- 속력이 높다고 무조건 RPM 이 높지는 않다. 어느정도 탄력을 받은 상태라면 적당한 RPM(2천~3천사이) 에서도 시속 100km 가 되므로 연비를 생각한다면 속력보다 RPM 을 신경쓸 것. 굳이 RPM을 3천이상 돌릴 필요없다.

- 무섭다고 속력을 너무 낮추면 다른 차량의 흐름에 방해가 된다. 가끔 70km 정도로 달리는 차를 발견했는데 그 차 때문에 뒤에오는 차들이 연이어 차선을 두번씩 바꾸어야했다.

 - 오산까지는 평일 버스 전용차로가 적용되지만 그 아래 구간에서는 평일에는 버스 전용 차선 적용이 안된다. 하지만 관성(?) 때문일까. 천안에서 올라오는데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는 차들은 별로 없었다. 1차로로 달려도 되는것이었는데 잘 모르다보니 그냥 2-3차로로 달리게 된다.(차가 거의 없었던걸 보면 나만 몰랐던 건 아니었던 듯 하다.-_-)

- 톨게이트 진입시 속력을 충분이 미리 낮추어 둘 것. 오늘 천안 IC 들어가면서 그냥 고속도로 주행시와 같은 감각으로 달리다가 순식간에 내 앞차가 바로 앞에 와 있는것을 발견했다. 고속도로 주행시 속력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지기 때문에 그 감으로 계속 톨게이트로 전진하지 말것.ㅋ





ps:
확실히 시야가 트이고 해서 운전하긴 편한데, 사고 나면 엄청 크게 날 것 같긴 했다.


독일 아우토반에서 발생한 259중(-_-) 추돌 사고.....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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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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