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계속 매매를 할까...?
결론 : 나는 아직 노동자의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은 노동--> 임금 에 익숙하다.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이 나오지 않는 그런 구조 말이다.
몇년전 크게 앓고 나서 자본의 중요성을 깨달아(?) 지금까지 주식에 돈을 넣고 있지만, 아직까지 나는 노동자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다.
주식을 살펴보고 공부하고 매수하고 또 살펴보고 살펴보고 매도하고...
결국 이런것들의 반복이었다..
이런것은 결국 노동이다.
그만큼 정신력을 투입해야 하고 회사에서 눈치를 봐야하며 그만큼 성과는 줄어들테지.
그냥 좋은 주식을 '보유'하는 것만으로...혹은 좋은 주식을 계속 '사는'것만으로도 이익이 날 수 있는데 그렇게 수익이 나면 그건 왠지 내 수익이 아닌것 같은 느낌인 거다.
가장 큰 수익률을 내준 미래에셋생명주식도 만약 매도가 자유로웠다면 벌써 내 손을 떠났을거다. 하지만 단지 매도하기 귀찮다. 라는 이유로 보유중인 이놈은 현재 나에게 520%의 수익을 주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 이 수익은 내가 올린 수익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현금화가 되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내가 그동안 투입한 정신력으로는 10%의 수익을 얻기도 힘든데, 단지 '보유'로만 이런 수익이 났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일까??
그래서 사실 미생의 수익이 아주 많이 기쁘지는 않다. 그만큼 초라해지니까...
기업의 오너는 분명 매매를 하진 않을것이다(일부 비도덕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
분명 자기 회사를 키우는데 더 집중할 것이다.
이건희 회장이 정몽구 회장이 자기네 주가 올리려고 단타를 치진 않을것이다.
지분을 유지하며 다만 그 회사를 더 발전시켜 가치를 올리고자 노력할 것이다.
다만 그런 '투자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데 매매를 부추기는 가장 큰 요인이다.
산날부터 바로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난 언제쯤 매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결론 : 나는 아직 노동자의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은 노동--> 임금 에 익숙하다.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이 나오지 않는 그런 구조 말이다.
몇년전 크게 앓고 나서 자본의 중요성을 깨달아(?) 지금까지 주식에 돈을 넣고 있지만, 아직까지 나는 노동자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다.
주식을 살펴보고 공부하고 매수하고 또 살펴보고 살펴보고 매도하고...
결국 이런것들의 반복이었다..
이런것은 결국 노동이다.
그만큼 정신력을 투입해야 하고 회사에서 눈치를 봐야하며 그만큼 성과는 줄어들테지.
그냥 좋은 주식을 '보유'하는 것만으로...혹은 좋은 주식을 계속 '사는'것만으로도 이익이 날 수 있는데 그렇게 수익이 나면 그건 왠지 내 수익이 아닌것 같은 느낌인 거다.
가장 큰 수익률을 내준 미래에셋생명주식도 만약 매도가 자유로웠다면 벌써 내 손을 떠났을거다. 하지만 단지 매도하기 귀찮다. 라는 이유로 보유중인 이놈은 현재 나에게 520%의 수익을 주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 이 수익은 내가 올린 수익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현금화가 되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내가 그동안 투입한 정신력으로는 10%의 수익을 얻기도 힘든데, 단지 '보유'로만 이런 수익이 났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일까??
그래서 사실 미생의 수익이 아주 많이 기쁘지는 않다. 그만큼 초라해지니까...
기업의 오너는 분명 매매를 하진 않을것이다(일부 비도덕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
분명 자기 회사를 키우는데 더 집중할 것이다.
이건희 회장이 정몽구 회장이 자기네 주가 올리려고 단타를 치진 않을것이다.
지분을 유지하며 다만 그 회사를 더 발전시켜 가치를 올리고자 노력할 것이다.
다만 그런 '투자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데 매매를 부추기는 가장 큰 요인이다.
산날부터 바로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난 언제쯤 매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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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e 2008/04/10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나도 귀찮아서 안팔았는데, 520% 수익률 내고 싶은뎅..
펀드하면서 생각하는건데, 수익률이 - 여서 적립식펀드에 돈을 안넣는건 너무 바보짓인것 같아..
어차피 평균 단가를 낮추려면 떨어졌을때 사야하는 것인데...
-25%에 다달은 나의 일본펀드를 어찌해야 할지...수익률이 -로 떨어진 이후에 돈을 안넣고 있거덩...다시 넣어야 할까? 쩝...
아까도 말했지만.
그냥 자동이체하는데 제일 무난함..(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에..)
레이 2008/04/16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부럽습니다..520% ㄷㄷ
보유기간이 얼마나 되시길래 그런 경이적인 수익률이..
2004년 8월인가에 미래에셋생명 유상증자 공모를 한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좀 지나서 주주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또 했구요..현재 장외가는 요 며칠 새 좀 빠져서 38천원 가량입니다. 38천원으로 계산하면 495% 정도 되네요. 많은 돈을 투자하진 않아서 약간 아쉽습니다만 만약 많은 돈을 투자했으면 지금까지 갖고 있지 못하고 홀랑 장외시장에서 팔지 않았을까 싶네요. ^^
홍페페 2009/11/2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20% 와우~
지금은 그때 가격에서 1/3 토막 난 상태입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