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요새 영화를 많이 보는듯..ㅋ

파괴된 사나이
조금 다른 유괴영화를 표방하고 나왔지만. 특이한 점은 없었다. 이미 엄기준이 범인이라고 알고 시작하는 영화.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크게 부각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쎄븐데이즈 느낌이 약간 버무려진 느낌. 그래도 쎄븐데이즈는 범인이 누군지에 대한 끝부분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 영화는 반전도, 감동도 없다. 요새 김명민만 영화에 나오면 그의 '연기투혼' 이라는 말로 마케팅을 하곤 하는데. 3일밤 잠 못잔 표정...웃겼다..ㅎ.. 이번 영화에서는 김명민 보단 엄기준의 연기가 좀 더 돋보였다. 그 분 참. 진짜 범인 같다...
별점 : ★★★


슈렉 포에버
왠지 나보다는 유부남이 봐야할 것 같은 영화. 공주와 애기 셋을 낳고 행복하게 살지만 매일의 일상에 지친 슈렉의 one day dream 을 보여준것 같았다. 토.일요일에 해주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 많은 것을 봤기에(피리부는 사나이의 소리에 춤을 추는 오거의 모습까지 내용을 알고 있었으니 머..) 초중반의 전개는 좀 지루했다. 이제 그만 울궈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재미있고없고를 떠나서 3D 만큼은 볼만했던 영화. (근데 5천원이나 더 비싼건 좀...;;)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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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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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라윈 2010/07/18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영화 모두 보고싶어서 목록에 올려두고, 아직 못 봤는데...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